花雲의 사진이야기/곤충·동물

몽산포에서

花雲(화운) 2019. 8. 27. 18:00

올 여름

바다구경을 하지 못했다.

아침 나절 내리던 비가 그쳤기에

우리 댕댕이들을 데리고 몽산포엘 갔다.


올해 처음 나온 바닷가 나들이


맙껏 뛰놀수 있으니 정말 기분좋아 한다.






설이가 작년보다 몸집이 많이 커졌다.


쉼터에서 쉬는 동안



행복해보이는 귀염둥이들



돌아가는 길


호젓한 솔밭길이다.




고운 모래밭을 걸으며





똘이, 설이

오랜만에 즐거운 외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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