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디에 묻혀 솟아나지도 못하던 것을
잔디를 제거하고 다시 줄 맞춰 심어 주었더니
소복소복 꽃등을 달고 나왔다.
보라빛 함빡웃음 머금고 매일 아침 인사를 한다.
양지 바른 벤치에 앉아
꽃들과 수많은 나무들에게
건네는 봄의 인사가 사뭇 즐겁고 경이롭다.
화단 옆에 있는 살구꽃도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제,
다투어 꽃들이 찾아올 것이다.
잔디에 묻혀 솟아나지도 못하던 것을
잔디를 제거하고 다시 줄 맞춰 심어 주었더니
소복소복 꽃등을 달고 나왔다.
보라빛 함빡웃음 머금고 매일 아침 인사를 한다.
양지 바른 벤치에 앉아
꽃들과 수많은 나무들에게
건네는 봄의 인사가 사뭇 즐겁고 경이롭다.
화단 옆에 있는 살구꽃도
막 꽃을 피우기 시작했다.
이제,
다투어 꽃들이 찾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