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꽃·식물

동백 아가씨들

花雲(화운) 2014. 4. 6. 19:47

봄꽃이 한창이라 해서 목포에 갔더니

내가 좋아하는 산다화가 눈부시게 피었다.

지난 번 꽃은 다 지고 난 뒤, 겹꽃이 그 자태를 뽐내고 있다.

  

동백꽃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 미쳐 몰랐다.

 

 

 

 

 

우아하고도 화려한데 향기는 감추고 있다.

 

 

 

 화무십일홍

 

 장미보다 곱다.

 

 

 

 

 

 

 

 

 땅에 떨어져도 예쁘다.

 

 

 

 새색시 같은...

 

 

 

 모란꽃 깉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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