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 인간이 어우러지는 생태천국
생물권 보전지역 태평염전(등록문화재 제360호)은 국내 쵀대이 단일염전으로
1953년 한국전쟁 우 정부의 피난민 구제와 소금생산증대를 목적으로 조성되었다.
현재 연간 16,000톤의 천일염을 생산하고 있으며 국내 천일염 생산 1위 단일염전이다.
태평염전에서 생산되는 갯벌천일염은 유네스코가 친환경생산품으로 인정하는
에코라벨(Eco-Label)을 쓸 수 있는 자격을 가지고 있다.
소금박물관
1953년도에 건축된 석조 소금 창고이다.(등록문화재 제361호)
옛모습이 잘 보존되어 염전역사의 귀중한 유적이며, 근대 석조 건축사의 의미가 크다.
소금의 역사와 문화, 미네랄과 천일염 등 소금에 대한 유익한 정보와 소금장인들의 일상과
천일염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