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사찰 여행
청산도를 나와서 돌아오는 길에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대흥사에 잠시들렀다.
녹음 속을 걷는 길이 특별한 늦은 봄날.
대흥사 사천문에는 사천왕상이 없는 대신 동자승이 계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