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선유도를 떠나며

花雲(화운) 2012. 4. 14. 16:00

 

여객선이 불통이라

낚시하는 사람들을 싣고 온 어선을 타고 나가기로 했다

낚시배를 탈 수 있도록 주선해준 민박집 사장님

다른 동행이 있었다.

낚시배를 타고 가는 것도 색다른 경험이다.

 

 

선유도가 점점 멀어지며

 

 

 

질주하는 보트가 시원하다.

저 배는 어디로 가는 배지?

 

선유도가 멀리 산안개에 싸여 있다.

 

 

초등학교 친구들

 

안개구름 속으로 군산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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