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우리나라 여행
양떼목장 가는 날,
안개와 더불어 싸락눈이 내려 시야가 보이질 않는다.
하늘과 땅의 구분이 없는 곳,
농무 속에서 걷는 산책길이 신비스럽기까지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