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속에 찾아가는 태풍 전망대
우이동에서 동두천을 지나 전곡으로 가던 중
안개에 싸인 가을 풍경이 그윽하고 아름다웠다.
우이동 길
동두천을 지나 전곡으로 가는 중
한탄강을 지나
전방으로 갈 수록 많이 보이는 방어벽
태풍전망대 전방 11Km
이곳에서 신분증과 카메라를 맡기는 바람에
전망대 풍경은 촬영을 하지 못해 무척 아쉬웠다.
준수사항을 잘 따라야 한다.
전망대까지는 자동차로 10여분 더 가야한다.
짙은 안개때문에 주위가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팔각정, 기념비, 조각등이 있었다.
가을비 속에 돌아오는 길
안개낀 풍경이 신비롭고 아름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