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9. 6. 27. 11:32

비가 온다기에

화원에 가서 새 식구들을 데려왔다.

키가 작아서 예쁜 아이들이다.



현관 앞, 빈 화분에 자리잡아 주었다.




작아서 더 예쁜 아이




내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송이가 아주 작은 카네이션

'키세스'



향 카네이션

고혹적인 모습에 풍기는 향이 그윽하다.


 

사색 패랭이

한 뿌리에서 4가지 색깔의 꽃이 핀다.


어서, 어서 자라거라!~~


분홍 아이들 사이에 노랑이


우리 집에 노랑 아이들이 없어서 눈에 잘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