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즐거운 한 때
花雲(화운)
2018. 2. 18. 11:46
다복이가 출생 한달이 되어간다.
이제는 활동량도 늘어 거실에 내놓으면
사방 기어다니고 어미와 장난도 열심히 친다.
다리에 제법 힘이 생겼다.
더 넓은 세상을 향해~~
한 발짝... 한 발짝...
아직은 조심스럽다.
즐거운 한 때,
엄마와 몸씨름 하는 다복이
출출하면 엄마젖 한 번 먹고...
소파 위는 아직 무서운가 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