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강아지 눈 뜨던 날
花雲(화운)
2018. 2. 1. 11:55
13일 만에
다복이가 눈을 떴다.
눈을 뜨고 있으니 영 상남자다.
좀 더 자라면 어미가 감당 못할 만큼
힘도 세고 고집불통 되는 건 아닌지...
다정한 모자
잘 자라주는 아기를 보며
설이도 기분 좋은가 보다.
同床異顔!^^
오호~~ 저 눈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