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6. 9. 25. 15:12

우리 집에 오신 손님들이 독실한 천주교신자여서

인근에 있는 공세리성당을 방문했다.

예상치 못한 일정에 더욱 기뻐하는 것을 보니

동행하는 발걸음이 덩달아 즐거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