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늦겨울날
花雲(화운)
2016. 2. 29. 16:19
봄이 다가오는 길목
떠나기 서러운 함박눈이
눈물 가득 머금은 채
산천에 묻혔다.
봄이 다가오는 길목
떠나기 서러운 함박눈이
눈물 가득 머금은 채
산천에 묻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