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5. 9. 21. 10:16

 요즈음

내가 사는 모습

이구석 저구석

사는 이야기로 가득 차 있다.

 

창밖 풍경이 보기 좋은 거실

안개가 끼어서 더욱 멋지다.

 

 

 

옛날 사진을 보면

아이들 어렸던 날들이 몹씨 그립다.

 

오밀조밀한 부엌

원래 만들었던 식탁이

공부하는 책상으로 바뀌었다.^^

공부하면서 내다보는 창밖 풍경이 아름답다. 

 

TV가 작아 보이네~~

처음엔 커보였던 화면이

살다 보니 작아 보인다.

 

1층 침실

딸이 강아지를 두고 가면

데리고 같이 잔다.

 

 

2층 침실

딸이 오면 1층 침실을 내주고

올라가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