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장미 울타리
花雲(화운)
2015. 5. 29. 10:41
봉오리였던 분홍아이들까지
한데 어우러졌다.
매혹적인 향기가 무르익어가지만
아쉽게도 서서이
정열의 시간은 문을 닫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