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첫 살구
花雲(화운)
2014. 5. 7. 11:52
작년,
우리집에 와서
겨우 꽃만 피우더니
올해는 열매를 달았다.
정말 수고했다!
이렇게 많은 아이들이 생겼네!
몇몇은 떨어지고
남은 열매들이 실하게 자랐다.
장마에 떨어지지 말고
노랗게 익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