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4. 4. 22. 12:40

2층 테라스에 말벌들이 찾아와

자꾸 집을 지으려 해서

작년 여름내 싸우다 지쳐 창문을 달았다.

막상 창문을 달고 나니

테라스에 아주 쓸만한 공간이 새로 생겼다.

 

 

 

 

 

 

완성된 테라스 창문

 

안에서 내다 본 풍경

전경이 그다지 가리지는 않는 것 같고

아늑한 공간이 생겨서 아주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