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강아지와 산책을
花雲(화운)
2013. 12. 14. 16:10
진저와 동네 산책을 했다.
현관 앞에서 기다리는 진저
날이 풀렸는지 쌓인 눈이 다 녹았다.
그래도 강아지는 신났다.
계단 밑에서 올라오려고 하질 않기에
동네 산책을 나섰다.
동네 한바퀴를 돌고
저만치 산 밑에 우리집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