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10. 15. 13:56

아침부터 가랑비가 추적거린다.

갑자기 쌀쌀해져 이불을 바꾸었다.

'몽비쥬' 극세사 이불

함께 주문한 패드가 안 와서 우선 이불만 덮어 놓았다.

올 겨울 따듯하게 잘 잘 수 있기를...

  

저 하늘색 목베게가 영 안 어울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