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6. 9. 09:28

딸이 키우는 강아지 '진저'가 시영산방에 왔다.

아파트에 있다가 시골 마당에 풀어놓으니

잔디에 쓸려 배가 빨개지도록 뛰어다니다 못해 질주를 한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자연과 함께함이 그리도 즐거운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