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숲골마을 이야기
우리 동네 사방댐
花雲(화운)
2013. 5. 17. 20:32
우리 동네에 계곡유원지가 있다.
계곡에 댐을 만들어 농업용수로 사용하고 있다는데
처음으로 댐을 보러 갔더니
아주 멋진 휴식공간이었다.
잘 정비된 수로
우리 동네 이장님 업적이다.
(충남 아산시 도고면 화천리 임승환이장님)
이장님댁에서 오이, 고추모종을 주셨다.
산에서 퍼 온 흙에다 거름을 섞어 심었다.
제대로 자라면 된장찌개에 넣을 풋고추는 자급자족이 되겠지?^^
오이도 따 먹을 수 있을까?
우리집에 온 오이 삼형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