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4. 13. 16:00

 두어 달 전,

우리집에 새 식구 '진저'가 왔다.

이상하게(?) 정이 들어 하는 짓이 밉지 않다.

동네 근처로 산책 나가서 뛰어노는 모습을 담아 보았다.

 

 '진저'와 그의 엄마 우리 딸

 

 

 

 

 

 

 

 

 

이젠 내 품에서도 잘 안겨 있다.

 

 

제 주인을 기다리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