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4. 3. 18:33

며칠 만에 내려오니

도로포장이 다 되어 길이 아주 말끔해졌다.

이제는 비가 와도 질퍽거리지 않게 되었으니 참으로 잘 되었다.

 

 주차장까지 깨끗해졌다.

 

 

뒤뜰에 매화도 그 사이 꽃송이가 많아졌다.

 

와! 제법 화사하다!

 

 

벌들이 꿀을 따느라 분주한데 여름이면 매실이 열리겠지?

 

 

 

 

 

 

 

 

현관 매트

아파트에서 쓰던 것을 깨끗이 빨아 깔아놓았다.

 

주방 매트

예전에 사용했던 것을 잘라서 레이스만 달아 리폼해놓으니 나름 쓸모있다.

 

주방 창문 커튼

역시 쓰던 것을 길이에 맞게 레이스를 덧대 리폼을 했다.

 

1층 침실에서 보는 풍경

산 그림자에 봄빛이 자란자란 묻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