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3. 22. 18:02

 마침내 초록집 준공이 떨어졌다.

뒷밭 흙을 걷어내어 앞밭에 부어

땅의 단차를 줄이는 평토작업이 필요하다.

 

아침 일찍 장비가 들어와 뒷밭을 파내기 시작

  

 

 

집 앞에 경사진 곳을 메꾼다.

 

 

어느덧 땅이 넓어지고

 

 

 

집 아래 땅도 메꾸어졌다.

 

평평하고 넓은 땅이 생겼다.

 

뒷밭 흙을 걷어내니 집이 더 도드라져 보인다.

 

 

 

 

 

이렇게 달라지다니...

 

감나무 옆에 야외바베큐장을 만들고 그 뒷편에 황토방을 만들고 싶다.

 

산쪽 경사를 활용하여 토굴저장고를 만들고

그 옆으로 창고도 만들기로 했다.

 

 

 

토굴저장고가 만들어질 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