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3. 2. 28. 11:44

2층 침실 트읜베드에

크로버무늬 극세사 커버를 씌워놓으니 아주 포근해보인다.

침대 사이에 협탁도 놓고 커튼도 달면 분위기 더욱 살겠지?

 

2층 침실

 

나란히 있는 트읜베드가 아주 사이좋은 듯...ㅋ

 

 

벽등 아래 협탁을 놓고 커튼을 달면 준비 끝?

 

방구석에 보이는 콘솔은 화장대겸 나만의 전용 책상이다.

달리 공간이 없으니 초미니 서재인셈.

 

 

방안 가득 들어오는 밝은 햇살

 

오! 부드럽게 반짝이는 햇살

슬며시 봄님이 따라 들어와 계시네.

 

 

 

 

하룻밤을 잘 보내고

아주 기분좋게 일어난 아침,

새 매트리스 쿠션도 좋고 극세사이불이 포근하기도 해서

모처럼 아주 잘~~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