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초록집 주변 풍경
花雲(화운)
2013. 2. 21. 09:00
초록집에서 세번째의 아침을 맞았다.
아침 일찍 일어나 어제 심은 잔디를 꼭꼭 밟아주고나서 주변 산책을 나섰다.
이미 봄의 숨결이 곳곳에서 스며드는 늦겨울,
시골길을 걸으며 물러가는 아쉬운 겨울 표정을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