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2. 11. 19. 20:10

양재동 거리를 지나가는 중에 갑자기 머리 위로 떨어진 물방울

위를 올려다 보니 줄에 의지하여  건물 유리창을 닦는 사람들이 보였다.

아슬아슬하게 달려있는 사람들, 흔들리는 줄이라도 잡아주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