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꽃·식물

'하이디하우스'의 꽃

花雲(화운) 2012. 7. 27. 22:51

강산이 한 번 변하고 두 번째 변해가고 있는 무렵,

기약 없이 방문한 나그네를 반겨주는 아주 작은 꽃

이름을 몰라 불러주지 못한 게 미안했지만

다시 볼 수 있기를 마음에 담아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