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화운) 2011. 12. 4. 10:30

강원도에 폭설이 왔다기에

무조건 태백선 열차를 타고 겨울 들판을 달렸다. 

 8시 30분 청량리발 열차를 타고

 안개 낀 역사

 자욱한 안개 속으로 들어간다.

 

 

 양평 근처

원주 근처

 

 

 

 원주 치악산

 산이 점점 높아진다.

  저 멀리 보이는 중앙고속도로

 

 

 역사가 아담한 신림역

 

 

 영월 청령포 부근

태백역을 지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