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詩/화운의 童詩
늙은 오이
花雲(화운)
2011. 8. 22. 11:53
늙은 오이
엄마!
왜?
오이가 동물이야?
아니, 식물이지
근데, 왜
늙었다고 해?
그럼?
시들었다고 해야지
2011.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