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섬 여행

두무진(頭武津)-유람선편

花雲(화운) 2011. 5. 6. 16:00

 바위들의 모습이 마치 용맹한 장군들이 머리를 맞대고 회의를 하는 것 같다해서

붙여진 두무진은 서해의 해금강이라 일컬어질 정도로 그 아름다움이 빼어나다.

바다와 바람이 깎고 다듬은 선대암, 코끼리 바위등 기묘한 기암괴석들이 입을 다물 수 없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