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사진이야기/건축물

중화동교회-기독교역사관

花雲(화운) 2011. 5. 7. 14:53

백령도 최초의 중화동교회-1832년 칼귀출라프가 영국 런던선교회의 파송을 받고

동인도회사 무역선에 통역겸 선상 의사로 승선하여 개신교 선교사로는

처음으로 조선에 발을 들여 놓게 되었다. 1898년 백령도 진의첨사 자문역으로

참사 벼슬을 지냈던 허득이 복음의 씨앗을 받고 그곳에 유배 되어온

김성진, 황학성, 장지영등과 함께 한학서당에 중화동교회를 설립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