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 협탁을 바꾸었다.
임시로 쓰던 전통가구가 사용하기 불편해
바꾸려고 마음 먹고 있던 차에
바네스데코에서 봐 두었던 협탁이 세일을 하길래
수건장과 함께 구입해서 침대 옆에 두니
그런대로 바란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색깔이 따로 노는 것 같지만
포인트가 되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우리 강아지가 냉큼 침대 위로 올라갔다.
창 가에 높이가 다른 수건장을 놓아도 그런대로 어울린다.
커튼과 수건장이 서로 잘 어울린다.
우리 진저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침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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