花雲의 산책로/詩映山房 이야기

바네스데코 협탁

花雲(화운) 2014. 10. 13. 12:03

침실 협탁을 바꾸었다.

임시로 쓰던 전통가구가 사용하기 불편해

바꾸려고 마음 먹고 있던 차에

바네스데코에서 봐 두었던 협탁이 세일을 하길래

수건장과 함께 구입해서 침대 옆에 두니

그런대로 바란스가 잘 맞는 것 같다.

  

색깔이 따로 노는 것 같지만

포인트가 되어 밝은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우리 강아지가 냉큼 침대 위로 올라갔다.

 

창 가에 높이가 다른 수건장을 놓아도 그런대로 어울린다.

 

 

 

 

커튼과 수건장이 서로 잘 어울린다.

 

 

우리 진저가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차분하면서도 화사한 침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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